화성에 거대한 빙하 = NASA 조사기 분석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은 20일, 화성 주회 탐사기 마스 리코네산스 오비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성의 남반구에 거대한 빙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는 방하기 시대의 자취라고 보고 있다.
NASA에 의하면, 탐사기가 레이더의 반사 정도 등을 분석해, 암석에 덮힌 층의 지하에 빙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최대 두께 800미터의 빙하가 퍼지고 있는 곳도 있다.
브라운 대학의 지질학자, 제임스 헤드 교수는 "몇 백만 년이나 전의 빙하기 시대의 단편이 보존되어 왔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여, 고대의 유기물이나 기후의 변동의 역사를 조사하는 실마리가 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