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자라다~
오늘 오전부터 다은이와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 보았다.
단호박, 고구마, 플레인 요구르트, 우유를 이용하여 만든 샐러드를 식빵 속에 쏙~!!!
맛이 제법 있었으나...금방 질려버린다는 단점이 있는 요 샌드위치!!
다은이와의 요리를 마친 후, 책 읽기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띠리리링..!!!
전화가 울린 것이다. 솔직히~~다은이와의 책 읽기 시간이나 액티시간에는 그 어떤 전화도 반갑지가 않다.
특히, 오전은 다은이와의 액티시간으로 채워진만큼 전화벨로 인한 그 흐름의 방해는 정말로~싫어한다.
암튼...늦은 오후까지 다은이의 방치상태가 되어버렸다는....T.T
다은이에게 사 주고싶은..그리고 다은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체부분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이쁘게 설명한
책들을 구입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그리 충족스럽지 못하다.
그러기에...가입한 '리브피아'!!
가입비 1만원을 내고서 권 당 500원의 대여료로 25일을 대여하여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다양한 도서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책의 한정으로 빌릴 수 없는 한국어 단행본 또는 전집을
대행해 줄 수 있는 사이트이기에 이용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은이의 영어 흘려듣기가 너무너무 안되고 있는 하루하루이다.
오디오를 그리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엄마의 목소리로 오디오 부분을 많이 대행했지만, 이젠 엄마의 실력과 발음의
한계가 있다보니 오디오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하지만....다은이와의 하루는 왜이리도 빨리 그리고 모자란지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흘려듣기 시간이 거의 없어진다는 것!!
이것저것 다은이가 하고싶은 것, 엄마가 접해주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하루가 턱없이 부족하다라는 느낌만 들 뿐이다. (이 열정..ㅋㅋㅋ)
개월 수가 개월수인만큼 엄마와 호흡을 맞추며 하나하나 잘 따라가고 있는 다은이가 대견스럽고, 다은이를 향한 미래의 꿈보다는
하루하루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는 하루가 되어가고 있다.
이 즐거움이 쭉~계속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