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화장품 판매현황
2003년부터 가벼운 화장의 유행이 계속되면서 색조 화장품 매출에 일정 부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다시금 화사한 화장이 유행하면서 색조화장품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다. 저가 화장품의 공세로 시장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시판 전문점 시장에서의 색조 화장품 판매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13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국 화장품전문점 500곳(서울 100 경기·인천 100 부산·울산·경남 100 강원 50 충청 50 대구·경북 50 전라 50)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한 내용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잘 나가는 립스틱 컬러
△핑크 67.6% △오렌지 16.2% △레드 12% △기타 4.2%
어떤 색깔의 립스틱이 잘 나갈까?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가장 잘 자나가는 컬러가 무엇인지 주관식으로 물어보았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500명 중 압도적인 숫자인 338명이 핑크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라고 대답했다.
올 여름 여성들의 입술을 장식하는 색깔은 핑크로 통일된 셈이다. 이는 원색의 밝고 희망적인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측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발랄할 색상의 입술이 시장에서도 잘 팔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핑크 컬러가 절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열대의 느낌이 강한 오렌지 계열의 제품이 잘 나간다고 응답한 전문점도 81곳이나 됐다. 이어서 무난한 레드 컬러가 많이 팔린다는 응답이 60건 나왔다. 대체로 가볍고, 생기 있는 컬러가 인기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 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베이지 2%, 보라 1.6%, 브라운 0.6%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라는 응답이 있었다. 전문점이나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컬러에 빠져들고 있는 모양이다.
잘 나가는 아이섀도 컬러
△블루 49.6% △핑크 16.6% △그린 15% △보라 9.8% △화이트 3.6% △기타 5.4%
이번 조사 대상 전문점주 500명 중 절반에 육박하는 248명이 올 여름 가장 잘 나가는 아이섀도 컬러로 블루를 꼽았다. 시원한 여름을 연출하기에 블루만한 컬러가 없고, 올 여름 메이크업 아이섀도 컬러 제안으로 블루가 가장 먼저 꼽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핑크 컬러가 잘 팔린다고 응답한 전문점주가 83명으로 블루의 뒤를 이었다. 블루와는 현격한 차이가 나지만 입술과 마찬가지로 화사한 컬러를 찾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핑크 다음으로는 그린 색상이 인기라는 응답이 75건이나 된다. 블루와 마찬가지로 시원하면서도 화사한 눈매 연출에 적격인 컬러다.
그린 다음으로 보라색이 잘 나간다고 응답한 전문점주가 49명이며, 화이트 컬러가 인기라고 밝힌 전문점주도 18명 있었다. 그밖에 기타 의견으로 카키 1.6%, 오렌지 1.6%, 브라운 0.6%, 옐로우 0.2% 등이 잘 나간다고 응답했다.
올 여름 해변에서는 핑크빛 입술과 블루 컬러의 눈매로 멋을 낸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화장품 매출 또한 화사함과 시원함으로 올랐으면 하는 것이 전문점주들의 공통된 기대다.
색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2가지
△1위 에뛰드 △2위 보브 △3위 라네즈 △4위 캐시캣 △5위 라끄베르 △6위(공동) 이자녹스, 에스까다 △8위 입큰 △9위 클리오 △10위 엔프라니
화장품 시장에서, 특히 직접 취급·판매하는 전문점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점주들을 대상으로 색조 브랜드의 인지도 현황을 직접 조사했다.
조사는 전국의 화장품전문점주 500명에게 색조 브랜드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2가지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1,000건의 답변이 모아졌고, 그 가운데 대체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집계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은 득표율을 보인 브랜드는 에뛰드로 227표를 얻었다. 이어서 보브가 208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에뛰드와 보브 모두 전문 색조 브랜드로서 전문점주들에게도 깊이 인식돼 있는 모습이다.
3위는 태평양 라네즈로 126표를 획득했으며, 4위는 98표를 얻은 LG생활건강 캐시캣의 몫으로 돌아갔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라네즈가 색조 전문 브랜드들의 아성 속에서 선전한 가운데, 캐시캣 역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5위는 30표를 얻은 LG 라끄베르, 6위는 각 26표씩을 획득한 LG 이자녹스와 에스까다가 차지했다. 상위권에 LG 브랜드들이 두루 포진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위는 입큰으로 22표, 9위는 16표를 얻은 클리오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위는 색조 제품으로서는 비교적 출시가 늦은 엔프라니가 14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색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전문 브랜드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국내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2003년 하반기 조사 당시에는 에뛰드, 라네즈, 보브, 라끄베르, 캐시캣, 이자녹스, 베네통, 에스까다, 메이블린, 입큰 등의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서울지역에서는 에뛰드, 보브, 라네즈, 캐시캣, 클리오, 케이트 등이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으며, 경기·인천지역에서는 보브가 가장 높은 인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뛰드, 라네즈, 캐시캣, 입큰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우엔 에뛰드, 보브, 라네즈, 캐시캣, 라끄베르순의 인지도 분포를 나타냈다.
잘 나가는 립스틱 컬러 △핑크 67.6% △오렌지 16.2% △레드 12% △기타 4.2%
어떤 색깔의 립스틱이 잘 나갈까?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가장 잘 자나가는 컬러가 무엇인지 주관식으로 물어보았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500명 중 압도적인 숫자인 338명이 핑크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라고 대답했다.
올 여름 여성들의 입술을 장식하는 색깔은 핑크로 통일된 셈이다. 이는 원색의 밝고 희망적인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측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발랄할 색상의 입술이 시장에서도 잘 팔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핑크 컬러가 절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열대의 느낌이 강한 오렌지 계열의 제품이 잘 나간다고 응답한 전문점도 81곳이나 됐다. 이어서 무난한 레드 컬러가 많이 팔린다는 응답이 60건 나왔다. 대체로 가볍고, 생기 있는 컬러가 인기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 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베이지 2%, 보라 1.6%, 브라운 0.6%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라는 응답이 있었다. 전문점이나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컬러에 빠져들고 있는 모양이다.
잘 나가는 아이섀도 컬러
△블루 49.6% △핑크 16.6% △그린 15% △보라 9.8% △화이트 3.6% △기타 5.4%
이번 조사 대상 전문점주 500명 중 절반에 육박하는 248명이 올 여름 가장 잘 나가는 아이섀도 컬러로 블루를 꼽았다. 시원한 여름을 연출하기에 블루만한 컬러가 없고, 올 여름 메이크업 아이섀도 컬러 제안으로 블루가 가장 먼저 꼽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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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하면 떠오르는 | |||||||||||||||||||||||||||||||||
| 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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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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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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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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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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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경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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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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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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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다음으로 보라색이 잘 나간다고 응답한 전문점주가 49명이며, 화이트 컬러가 인기라고 밝힌 전문점주도 18명 있었다. 그밖에 기타 의견으로 카키 1.6%, 오렌지 1.6%, 브라운 0.6%, 옐로우 0.2% 등이 잘 나간다고 응답했다.
올 여름 해변에서는 핑크빛 입술과 블루 컬러의 눈매로 멋을 낸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화장품 매출 또한 화사함과 시원함으로 올랐으면 하는 것이 전문점주들의 공통된 기대다.
색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2가지
△1위 에뛰드 △2위 보브 △3위 라네즈 △4위 캐시캣 △5위 라끄베르 △6위(공동) 이자녹스, 에스까다 △8위 입큰 △9위 클리오 △10위 엔프라니
화장품 시장에서, 특히 직접 취급·판매하는 전문점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점주들을 대상으로 색조 브랜드의 인지도 현황을 직접 조사했다.
조사는 전국의 화장품전문점주 500명에게 색조 브랜드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2가지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1,000건의 답변이 모아졌고, 그 가운데 대체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집계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은 득표율을 보인 브랜드는 에뛰드로 227표를 얻었다. 이어서 보브가 208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에뛰드와 보브 모두 전문 색조 브랜드로서 전문점주들에게도 깊이 인식돼 있는 모습이다.
3위는 태평양 라네즈로 126표를 획득했으며, 4위는 98표를 얻은 LG생활건강 캐시캣의 몫으로 돌아갔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라네즈가 색조 전문 브랜드들의 아성 속에서 선전한 가운데, 캐시캣 역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5위는 30표를 얻은 LG 라끄베르, 6위는 각 26표씩을 획득한 LG 이자녹스와 에스까다가 차지했다. 상위권에 LG 브랜드들이 두루 포진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위는 입큰으로 22표, 9위는 16표를 얻은 클리오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위는 색조 제품으로서는 비교적 출시가 늦은 엔프라니가 14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색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전문 브랜드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국내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2003년 하반기 조사 당시에는 에뛰드, 라네즈, 보브, 라끄베르, 캐시캣, 이자녹스, 베네통, 에스까다, 메이블린, 입큰 등의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서울지역에서는 에뛰드, 보브, 라네즈, 캐시캣, 클리오, 케이트 등이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으며, 경기·인천지역에서는 보브가 가장 높은 인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뛰드, 라네즈, 캐시캣, 입큰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우엔 에뛰드, 보브, 라네즈, 캐시캣, 라끄베르순의 인지도 분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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