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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킹홀리데이 08년 4분기 합격 !


늘 일본에 가고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외국에 나가본 적 없는 1ㅅ)

이왕 갈거면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라 알게 된 워킹 홀리데이.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접수해 본건데 한번에 붙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알았을 때는 이미 3분기 접수가 끝난 후라서 천천히 느긋하게 4분기 접수준비를 했죠.

처음엔 대행을 할 까 생각했는데 왠지 붙는다는 확신도 없는데 돈내고 하기가 뭐해서

그냥 혼자 준비하기로 결정 !

 

 

이건 서류를 다 준비한 건 아니고 중간에 준비 과정에서 찍은것.

왜이리 준비해야할 서류가 많은지 .. -_-

음.. 왼쪽부터 계획서, 사유서, 기본증명서, 등본, 자격증(JPT) 사본,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증 사본, 회신용관제엽서, 그리고 중앙에 높여있는 작은 종이는 은행잔고증명서입니다.

저는 워킹홀리데이 접수날이 되서 3일째인 수요일 오전에 부산 일본국총영사관에 가서 접수 완료.

 

 

이게 접수하면 주는 접수증입니다.

부산하고 서울하고 접수증이 다르게 생긴 듯.

아 그리고 알아둬야 할 건 점심시간이 있으니 그 그 시간은 피해가야 한다고 합니다.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점심시간은 2시간이라서 꽤 길다는 ;;

저는 점심시간 되기 5분전에 완전 달려서 세이프했다는^^

 

 

이건 합격발표입니다.

솔직히 한번에 붙을 거라고 생각안해서 발표날짜도 확인안했었는데 ;

열심히 준비한거라 붙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부산에 사시는 분들 워킹 접수하실 때 가야하는

부산 일본국총영사관 주소 알려드릴게요.

동구 초량동 1147-11 입니다만, 이렇게 말하면 모르겠지요?

초량동은 부산역 근처라서 많은 분들이 아실지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초량역에 내려서 5번출구로 나오면 출구 바로 오른쪽에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은 아니고 그냥 보통 길이랄까요. 그 길에 학원도 많았던 듯하네요.

그 길을 직진하면 횡단봅도가 보이는데 횡단보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꺽어서 걸어갑니다.

그 길이 왼쪽엔 도로 오른쪽은 시멘트 담같은게 있는데 걸어가다보면 작은 문이 보여요.

거기루 들어가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초라해서 여기가 정말 일본국총영사관 맞나?

라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걱정말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아마 문 앞에 경찰관 아저씨 서있을 거예요. 바로 거깁니다.

입구에 한 명 , 접수하는 곳 안에 또 한 명. 이렇게 경찰관 아저씨가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들어가서도 긴가 민가하고 두리번 거렸는데 경찰 아저씨가 오더니

워킹 접수하러 왔냐고 저기로 가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아마 길 안내를 위해 서 계신듯 해요. 

 

주저리 주저리 길었네요. 기쁜 나머지.

워킹은 합격했지만 갈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환율도 미쳐버렸고, 일본어 실력도 .....

 

시간이 되면 제 사유서와 계획서 샘플이랑 간단하게 워킹 준비설명을 올릴 생각입니다.

저도 다른분들꺼 보고 도움 많이 받아서 올려보려구요^^

 

워킹 합격하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내년엔 워킹 인원을 늘리게 되서 더 많은 인원을 뽑는다고 하니까

그만큼 합격률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이번에 떨어지신 분들은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해 보세요.

 


2010/09/02 10:29 2010/09/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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